미역줄기볶음에 명란과 비벼 먹는 명란 솥밥


미역줄기볶음에 명란과 비벼 먹는 명란 솥밥

미역줄기와 짭조름한 명란에 비벼서 먹는 명란 솥밥 나 혼자 산다를 보며 명란젓도 있겠다 싶어 와이프 표 명란 덮밥. 미역줄기 볶음에 명란을 얹져서 먹으면 되는데 뜸 들일 때 구운 명란이 아닌 뚜껑을 덮고 자연스레 익힌 명란으로 포인트! 참고로 요리를 떠나서 밥이 잘 지어져야 맛이 80%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밥이 맛없으면 아무리 좋은 요리도 비빔밥용으로는 불합격! 김치찌개 뚝배기 열전도율을 따라갈 수가 없다, 다 먹을 때까지 어느 정도 온도를 데워주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편! 칼칼한 맛에 명란 비빔밥에는 텁텁함을 씻겨주기에 좋다.! 버섯 향과 미역줄기의 바다향이 풍미를 더하며 맛간장에 양념장 만들어서 살짝 얹져서 비벼 먹으면 이 또한 별미가 따로 없다. 명란젓이 간이 있기에 양념장은 적당히만 넣으셔야 하며 밥에 여러 가지 넣어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손에 꼽는 메뉴라고 생각된다. 오늘 저녁엔 또 뭐 먹지....? 횡성한우 채끝살 구이 언제나 한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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