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주 기간이 10년을 넘어가면서 일상 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줄어들었어요 악기도 더 이상 연습하지 않으면 손이 굳듯이 혀가 점차 굳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새로운 영어 스피킹 앱인 플랭을 사용해보게 됐어요 플랭 어플.AI 영어회화라기에 어느 정도의 기술일지 궁금했다. 사실 처음 영어 스피킹 앱이라고 했을 때 그닥 기대하지 않았던 이유가 영어 스피킹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영어를 하는 중 상급자를 위한 앱보다 간단하면서도 기초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낮은 레벨의 영어 수업이 주로 이루어진 앱이 주류였기에 플랭에 대한 기대가 많이 없는 편이었어요 막상 시작해보니 플랭으로 영어 스피킹을 고려하고 있다면, 초급자를 위한 앱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어느정도 영어를 할 수 있는 중상급자를 위한 회회 어플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외국 거주경험이 있고 의사소통하는데 문제가 없는 저한테도 실제 일상에서 사용하는 phrase 나 구문을 배울 수 있...
#영어스피킹어플
#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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