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 하운드 호텔 부산역점


부산역 / 하운드 호텔 부산역점

다음날 새벽 일찍 무거운 짐 들고 움직일 자신이 없어서 저녁에 부랴부랴 부산으로 내려왔다. 부산에 도착하니 밤 11시..... 그래서 부산역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진짜 잠만 자고 아침에 바로 출근하는 거다. 보통 같았으면 부산역 바로 앞에 있는 아스티 호텔 아니면 라마다 호텔을 갈 텐데 (토요코인은 좀....) 이번에는 다른 호텔을 예약했다. 바로 하운드 호텔. 부산역에서 살짝 걸어야 되긴 하지만 많이 멀지는 않다. 역에서 보이는 정도,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다. 밤 11시쯤 도착해서 거리에 호텔, 편의점 말고는 다 문을 닫아 조금 무서웠다. 하지만 캐리어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무서움 반, 미안함 반 정도... 죄송합니다... 빨리 지나갈게요;;; 밤늦게 도착했지만 엄청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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