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로 행복까지 도착하는 방법__ 철학자의 걷기 __산책 철학 삶과 행복 죽음까지


두 발로  행복까지 도착하는 방법__ 철학자의 걷기 __산책 철학 삶과 행복 죽음까지

줄곧 직선으로만 이어지는 길은 없다. 구불구불 곡선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어떤 지점에서는 되돌아가야 할 때도 있다. 인생의 경로도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에 이르는 길은 결코 일직선이 아니며 순탄하지도 않다. 철학자의 걷기 수업 중에서 작가와 철학자는 왜 이리 걷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까. 소크라테스도 걸었고 니체도 걸었고, 칸트도 걸었다. 버지니아 울프도 걷고 김연수 작가도 걸었다. 걸으면서 사유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고찰한다. 과학적으로도 발바닥의 신경들을 자극하면서 뇌가 활성화가 된다고 하니. 걷기=사유는 이론적으로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듯하다. 영화감독이며, 변호사이고 철학자인 저자는 걷기를 통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동서양 사상가의 이야기와 다양한 문학작품을 통해 삶을 완성하는 단계와 걷는 것을 함께 연결한다. 철학과 법학을 동시 전공을 했다는데 책을 얼마나 읽은 것일까. 읽는 동안 저자의 지식에 놀라게 된다. 동시에 모든 것이 걷기로 연결되는 기승전 걷기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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