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와 성장을 위한 삶에게__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ft. 실패와 패배를 감싸 안기, 더 행복해지는 내일)


실패와 성장을 위한 삶에게__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ft. 실패와 패배를 감싸 안기, 더 행복해지는 내일)

억지로 안 되는 건 그냥 둬라. 애쓰지마. 슬프고 괴로운 건 노상 우리 곁에 있는 거야. 받아들여야지 어째.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중 할멈(나문희 분)의 대사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 대한민국 10대와 20대의 사망률 1위는 자살이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사람들은 뒤처지지 않기 위해, 더 잘 살기 위해, 더 완벽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 주변을 둘러싼 SNS의 삶은 무엇보다 풍족하고 화려하다. 그 안에 소외되고 뒤처진 삶. 가지지 못한 우리가 상처를 다독이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책들은 공감과 위로를 이야기하는데, 이 책의 시작은 특이하게도 '아프도록 공감하는 것의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각자의 아픔과 슬픔을 우리는 공감하기 어렵다. 많은 심리학자들은 '사소한 행복- 사소한 구원'을 이야기하는데 책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의 삶은 범인의 눈으로 보기엔 극단적이고 삶의 굴곡이 많다. 말도 안 돼? 이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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