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100주년 다시 만나는 카프카__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사후100주년 다시 만나는 카프카__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사후 100주년 다시 만나는 카프카의 시 목표는 있으나, 길은 없다. 우리가 길이라고 부르는 것은, 망설임이다.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43_ 몽환적인 분위기, 그 안에 자신을 찾아 나서는 존재들. 실존주의 대표 작가 카프카. 최근 다양한 출판사를 통해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게 된 건 하나의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 작품이 다양하게 번역되는 가운데, 놀란건 소설가로 유명한 카프카가 쓴 시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문장을 다듬고 훈련을 하기 위해 시를 쓴다더니 카프카도 세상의 풍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그려낸 듯합니다. 민음사에서 카프카의 시를 엮어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에는 카프카의 시 116편과 그의 손그림 60점을 함께 수록해 출간해 더욱 소중한 작품입니다. 현대 문학에서 나온 프란츠 카프카 세계문학 단편집과 더불어 카프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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