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 남행선 캐릭터는 '머릿속이 꽃밭'...캐주얼과 래트로를 넘나드는 패션


'일타 스캔들' 전도연, 남행선 캐릭터는 '머릿속이 꽃밭'...캐주얼과 래트로를 넘나드는 패션

전도연의 밝은 웃음을 얼마 만에 봤는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속 사랑스러운 남행선 캐릭터는 ‘머릿속이 꽃밭’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해맑지만, 공부 잘하는 딸을 위해 열혈맘으로 변신하고 있다. 그녀의 러블리한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스타일도 화제. 캐주얼과 레트로를 넘나드는 그녀만의 패션 공식은? 여기가 데님 맛집? 어디에 입어도 찰떡처럼 어울리는 데님, 전도연이 선택한 핏은 발목 라인이 보이는 깡총한 크롭 데님. 드라마 속 배경이 여름인 만큼 주로 연청 데님을 입지만, 캠핑장 룩에서는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그레이 데님, 스니커즈를 조합하고 조금 더 쌀쌀해진 날씨에는 재킷 스타일의 니트 가디건을 걸치는 식으로 변주를 주었다. 적당히 붙는 스트레이트 핏에 상의는 안으로 넣어 입는 것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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