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공유로 기부한다!


우린 공유로 기부한다!

우린 공유로 기부한다! 『쉐어앤케어(shareNcare)』 김푸르매(본지 기자) S. Economy 1호(2017. 1·2)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쉐어앤케어 캠페인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을 사용했어요.” 2016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소녀들의 고백.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정확한 방법을 몰랐다. 그저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미안할 따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에도 몇 번씩 틈만 나면 들락날락거리던 페이스북에 소녀들의 사연이 올라왔다. ‘지금! 공유로 생리대를 선물해주세요!’ 페이스북 친구가 공유한 사연이었다. 게시물을 클릭 후 공유만 해도 1,000원이 기부되고, 소녀들에게 생리대가 전달된단다. 게시물을 클릭한 뒤 캠페인 하단의 ‘공유로 기부하기’를 눌러보았다. 캠페인이 공유되었고, 내 이름으로 1,000원이 기부되었다. 내가 공유한 게시물에 친구들이 ‘좋아요’를 누르면 그때마다 200원씩 또 기부된다고 했다. 쉐어앤케어 팀원들 도움...



원문링크 : 우린 공유로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