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일상 / 코로나로 우울하지만... 이찬원 힘내!


3월 2일 일상 / 코로나로 우울하지만... 이찬원 힘내!

1. 3월 2일 오늘은 의미 있는 날이다. 3월 2일.해마다 이 날이면 아이들이 학교에 갔고 나는 드디어 방학 시작이라며 행복해하던 날.특별히 올해... 예정대로라면큰아이 대학교 입학식에 다녀왔을 것이다.하지만뉴스 상단에 띄워진 확진 4,212 / 사망 26 / 완치 31믿기 어려운 수치다. 두려움이 현실로...여기저기 노력하는 손길 속에서도 상황을 빨리 전환시키기는 참 어려워 보인다.조금 전 작은아이 담임샘에게 전화를 받았다.아이가 담임샘을 만나기도 전 전화로 먼저 연락을 받은 것이다.간단히 인사를 하시고는 아이가 최근 2주 이내에 중국이나 대구, 청도에 다녀왔었는지열이나 기침 등 감기 증상은 없는지 물으셨다.오늘 출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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