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아이디 바꿨습니다. 동동팬클럽 아니고 이제 '노을커피'에요.

별명, 아이디를 바꿨습니다.몇 년 동안 사용해서 정들었던 이름인데이제 바꿔요.정말 오랫동안 고민했어요.동동팬클럽은제 아이들의 이름이 동*, 동# 이고그 아이들의 팬클럽 회장이랑 뜻이었는데이제 좀 애매하네요.'동동'글자가 들어간 아이디가 너무 많기도 하고클럽이란 단어를 굳이 사용하고 싶지 않아졌고요.또 아이들의 엄마로만 살진 않겠다는 결심이기도 합니다.나로살자.노을은 보통 저녁 하늘에 아름답게 펼쳐지지요.저에게는 아름답게 나이든다는 의미입니다.우아하고 잔잔하지만 때론 강렬하게 커피는 저에게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는 그런 의미 있는 것입니다.아플 때도 커피가 약인 사람이라서...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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