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 왜 혼자 반품중..?


타오바오 왜 혼자 반품중..?

하. 얼마 전에 타오바오를 통해 물건을 하나 주문했는데 뜬금없이 반품을 진행하는 중이다. 배대지에서는 아예 접수된 내용이 없는데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되려 나한테 수령을 거부했냐고 물어본다. 내가 받지도 않은 물건을 대체 어떻게 거부한단 말이지??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언어를 제대로 모르니 번역기를 통해 대화를 주고받는데 아주 답답해 죽겠다. 만 원짜리도 아니고 그래도 한 3만 원 정도 하는 물건이라 아주 열받는다. 판매자는 택배사에 확인해 본다더니 자기도 수령하지 못했다고만 하고 그 이후로 무소식... ㅎ 일단 타오바오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수령하지 못했다고 글을 썼는데 하필 주말이라 처리가 되지 않는다. ㅜㅜ 정말 속상해 죽겠다. 얼른 연락이 돼서 처리 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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