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건 벚꽃이 아니라 쑥이지


봄을 알리는 건 벚꽃이 아니라 쑥이지

저는 봄이 왔다는 걸 체감하는게 벚꽃이 아니라 바로 쑥이에요 :) 저희집은 어르신들과 같이 살기에 아직도 봄엔 쑥을 캐며 봄을 맞이 합니다 쑥은 어느 곳에나 자라나지만 기왕이면 도심지에서 떨어져있는 곳에서 채취하는데 더 연하고 좋다는 어머님 말씀에 그나마 가까운 대부도로 봄철마다 쑥을 캐러다녀와요 아이들도 쑥을 뜯는데 쑥도 뜯고 풀도 뜯고 어쨌든 집이 아닌 야외에서 겸사겸사 노는거죠 이렇게 한바구니 뜯어 오면 쑥국도 끓여 먹고 쑥부침개도 해먹고 이래저래 별미로 먹을 수 있어요 특히 4월은 가장 연할때라서 먹기 딱 좋으니 이웃님들도 봄철맞이 벚꽃이 아닌 쑥으로 해보는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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