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장항 철길 끝자락] 장항 한솔제지 앞 공원을 다녀오다.

장항은 호남선의 종점이자 '구. 장항역'으로 여객업무를 활발하게 운행이 되고 있었지만 2008년 1월 1일 마서면으로 장항역이 신설되고 서천선과 군산선이 부분적으로 이어지며, 익산역이 종착지가 되면서 '구. 장항역'은 장항화물역으로 변경한 뒤 화물 영업에 집중하게 되었고, 2019년 05월 15일 자로 화물 취급 종료를 하게 되어 '구. 장항역'은 역사 시절로 사라지면서 그로 인해 장항이 경제적 침체를 겪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하네요. 장항 한솔제지 앞 공원 장항 도심지를 벗어난 곳에 위치한 쾌적하고 야광 경관이 좋은 공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활성화될 도시재생사업, 유관 사업인 장항리파인사업과 브라운드필드 국제환경특구 중간지점이라고 여기시면 되겠습니다. 도선장 공원 입구 육교 이곳은 장항리파인 사업 구간 중 도선장 공원입구에 위치한 육교이자 장항 한솔제지 앞 공원으로 가는 출발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군장건널목 육교 밑에 위치한 군장건널목으로 ' 구. 장항역'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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