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영화 리뷰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4/9일에 신랑이 년차로 쉬는 날이라 간만에 영화관에서 분노의 질주7을 보고 왔습니다. 분노의 질주7 리뷰도 써야하는데 1~6 리뷰도 없어 안 쓰고 이러고 있네요. 간만에 영화를 보고 오니 영화를 다시 보고 싶더라구요. 애덜이 얼집을 가서 영화관에서 볼 수는 있지만 혼자 보기도 그렇고 최신간 영화들은 dvd 나오려면 한참 멀어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영화들을 보고자 열심히 검색 했습니다. 바쁜 직장 생활과 더불어 육아로 인해 못 봤던 4~5년간 영화들을 검색하니 제목만 얼핏 들었던 영화들과 더불어 그 당시 보고 싶었던 영화들까지 해서 영화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요즘 미드에 빠져서 로설도 안 보고 있는데, 미드에서 영화로 갈아타게되면 로설은 과연 언제 볼런지 또한 이놈의 병(?)으로 인해 로설 리뷰로 그치지 않고 미드, 한드, 심지어 예능 리뷰도 쓰고 있는지라 아마도 영화 리뷰도 쓸것 같은데 괜히 일 버리나 싶네요. 올해부터 보기 시작하는 리뷰만 쓰면 좋을텐데 몇일전부터 이것저것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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