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 MBTI는 이제 그만, TCI 검사로 나의 기질 및 성격 알아보기


남의집 MBTI는 이제 그만, TCI 검사로 나의 기질 및 성격 알아보기

남의집 X 돌멩이와 도레미 언제까지 MBTI만 할래? 언제부터인가 "좋아하는 음식이 뭐예요?"와 같은 인간관계의 스몰톡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MBTI, 이제는 모든 사물로 나를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은 각종 심리테스트들이 만연한 세상이다. 예전에 읽었던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이런 사회의 풍토를 "SNS 속 나와 다른 정체성에서 오는 혼란 (보여주기식),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진짜' 나를 찾고 싶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라고 해서 오...! 했던 적이 있다. 나도 이런 검사를 정말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한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어 더 열심히 찾아서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 의미로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을 맞아 스스로를 좀 더 알아보고 내년을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TCI검사로 눈길을 이끌었다. 공간 내부 및 분위기 오랜만에 보는 남의집 팻말! 이번이 제일 긴 휴식기를 가졌었는데, 그래서인지 저 팻말이 더욱 반가웠다. 문을 열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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