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선 이해하기 힘든 미국의 팁 문화


동양에선 이해하기 힘든 미국의 팁 문화

미국의 최저임금은 주마다 다르지만 평균 7-8달러 하지만 이것은 웨이터에겐 해당되지 않는다고.. 미국도 인간이 사는곳이라 식당 종업원을 하대하거나 성희롱 무시 차별 비하발언 온갖 더러운 짓이 난무하기때문에 팁을 미끼로 추악한 짓을 하는 사람이 많아 팁은 웨이터에게 임금이자 최소한의 권리 같은 것 실제 웨이터들은 팁이 없이는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그나마 법으로 정해져있는 2달러도 못받는 경우가 다수라고 하여 되도록 여행을 간다면 꼭 주는게 맞다고 함 즉 음식값의 15-20%를 주지 않으면 웨이터들은 벌이가 없음 팁을 더주면 더 좋은서비스를 한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 유럽에선 팁은 서비스 개념이지만 미국에서 팁은 임금의 개념이라 더 내든 덜 내든 서비스의 질은 똑같거나 조금 더 친절할뿐 많이내는건 부질없는 짓 고용주가 임금을 줘야지 왜 손님이 내냐?하겠지만 미국에서 웨이터는 서비스를 배푸는 사람이지 직업으로 보는 개념이 없어서 손님이 임금을 부담해야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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