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맘스키친, 웨이팅이 있어도 데이트하기 좋은 일본가정식

부암동 맘스키친 지난 주말, 데이트하기 좋은 일본 가정식 전문점 에 다녀왔습니다 :) 제목에도 적어놨듯이 12:30 9번 째 대기표를 받고 약 40분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추석이라 인근에 닫은 가게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딜레이될 일은 없을 듯 해요~ 좋은 점은 순번이 되면 연락을 주고 지근거리에 멋진 카페가 많은거죠 식전, 식후로 커피값이 두 번 발생하는게 아깝지만 그래도 마냥 기다리는거보다는 낫기에 데이트하기 좋다고 했습니다 가게는 아담합니다. 테이블은 9개 정도 있구요 40분 만에 부암동 맘스키친 입성 후 찍은 사진입니다. 가게가 작고 손님은 많아 한 장만 급하게 촬영했으나, 이 정도로 대략 어떤 분위기인지 파악하시는데 문제 없지요 ㅎㅎ 멋진 창가뷰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래도 아기자기한 일본풍이 느껴지는 이 곳이 나름 황금 자리고 그 곳에 앉은 점에서 만족합니다 ㅋㅋ 가게 제공 메뉴판 이미지입니다. < 대표 Menu > 키마카레 9,500원 키마그라탕 1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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