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끼적. 근로자의 날


일상끼적. 근로자의 날

5월1일 근로자의 날이다. 2011년 대학원 때부터 출퇴근이라는 걸 시작했으니 (사실 대학원생은 근로자 아니고 노동자지..) 중간에 이직하느라 놀았던 4개월정도를 빼고는 10년 내내 어딘가에 소속되어 월급 받는 삶을 살았다. 돈을 버는만큼 바삐 일해야했고 수직관계 속에서 많이 치이기도했고.. 분명 좋은, 깊은 인간관계를 얻었지만 그 이상으로 많이 다치고 부스러져버린 마음들도 있다. 예전부터 막연히 애를 낳으면 일을 그만두겠다는 선언을 하고 다녔었다. 금전적인 부분 적당한 사회생활 삶의 활력? 등등 일을 해야하는 이유를 나도 너무나 잘 알고있지만 아이를 핑계 삼아서라도 치이고치이던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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