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노가리골목 을지OB베어 을지OB베어는 노가리와 생맥주를 파는 가게로 1980년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골목 일대에 비슷한 가게가 하나둘 생겨나면서 을지로 '노가리골목'이 형성됐다. 현재는 창업주 강효근 씨가 개업한 가게를 딸 강호신 사장(61)이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5년 노가리골목 일대의 보전 가치를 인정하고 '서울 미래 유산'으로 선정했다. 을지OB베어도 2018년 8월, 중소기업벤처부 '백년 가게'로 지정됐다. [출처: 뉴스앤조이] 철거 위기 내몰린 '41년 노포' 을지OB베어 코로나이전에는 좁지만 작은 매장안에서 북적북적하면서 노가리에 생맥주 한잔하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나며 좋은추억을 만들곤 했는데... 다시 가능할런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어떤 곳인지, 어떤 역사..
원문링크 : 을지 OB베어 노가리골목 노포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