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남사예담촌. :)


산청, 남사예담촌. :)

산청_남사예담촌.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던 7월의 어느 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산청 지리산 초입에 자리한 남사예담촌에 다녀왔다. 진주 시내에서 차를 타고 20분 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 고즈넉한 담장 너머로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었는데, 수백 년 된 한옥과 고목, 돌담들이 오랜 세월을 견뎠음에도 너무도 깔끔하게 보전되어 있었다. 돌담 사이사이를 천천히 거닐다보니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에 몽글몽글 맺혀있던 땀이 식어 기분이 나른해진다. 주말에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있고 관광객도 많다는 것 같은데, 평일이었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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