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는 크로바의 신나는 HBD 생일 전 날 새벽부터 위경련이와서 데굴데굴. 그 여파가 결국 어제 생일날까지 이어졌네요. 그래도 퇴근하고 친정에 갔더니, 엄마가 올해도 한상 차려주셨어요. 많이 먹지도 못해서 속상하지만 포스팅이라도 올려보아요ㅠㅠ 우선 케이크 먼저 시작. 생일 소원. 로또 맞아서 퇴사하고 싶습니다. 돈 많은 백수가 꿈이예요. 울 신랑이 사온 꽃. 꽃집 아주머니 입원으로 아저씨가 만들어준 꽃다발. 졸업식인줄..ㅋㅋㅋㅋㅋ 꽃집 아저씨 서툴러도 괜찮아요. 이게 젤 마음에 드니까요. 신랑 봉투 고마워 축하의 건배 나는 안 마시더라도 짠은 같이 즐겁게 해줘야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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