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꿀꿀한 날(f.용현동 마포생갈비)


기분이 꿀꿀한 날(f.용현동 마포생갈비)

어제는 하루종일 우울했다. 언니도 우울했다. 방문상담이 별로였나보다. 이래저래 기분이 꿀꿀. 꿀꿀 용현동 마포생갈비에 갔다. 여기는 생갈비가 짱 다 익어가는 고기를보니 기분이 좀 좋아졌다. 이래서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라는 말이 있나보다. 지글지글 사운드도 좋고 술도 마셨다. 어제도 많이 마셨다. 난 사람이 아닌가보다. 고기가 겉바속촉으로 아주 잘 익었다. 언니 고기 좀 굽네? 겨울도 아닌데 배춧잎 맛이 달았다. 그래서 내가 다 먹었다. 난 코끼리니까 하..이놈의 냉면을 시켰다. 턱에 구멍이 뚫렸을까. 앞치마 갑옷으로 무장했으니 상관없었다. 마포생갈비에서 처음먹어보는 볶음밥. 볶음밥 먹기도 전에 취해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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