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는 길


하늘 가는 길

하늘 가는 길 물길 삼킨 수평선 너머로 꼬리 감춘 햇살 황금 수레 타고 돌아오는 길 부질없는 욕망의 닻줄 풀고 신풍에 돛을 달아 휙휙 저어 나가는 귀에 들려오네 하늘 문 열리는 소리 그 성문에 들어서자 빛들의 향연 펼쳐져 별은 춤추고 흰옷 입은 천사들 아우러져 천상의 화음 내어서 나도 덩달아 춤추며 노래하네. 조신권 교수/ 시인, 문학평론가, 연세대 명예 교수, 청암교회 원로 장로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04...

하늘 가는 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하늘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