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 집콕일기 #25 (손님오는날&식단일기)

오늘 드디어 중요한 손님이 오기로 한날이라 뽀둥이랑 아침부터 신이납니다 히히 아침은 수박으로~~ 엄마가 준 수박 진짜 맛있어요 키키 달달하다~~ 점심은 오이치즈어묵김밥을 싸서 먹었네요 저는 맛있어서 냠냠 먹는데 뽀둥이는 두세개먹더니 아예 안먹네요 ㅠㅠ 오이를 먹게하려는 엄마의 속셈이였는데 흑흑.. 실패입니다.. 드디어 오늘이……………… 제 조카가 오는 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때마다 몇일 숙박하고 가는데 오늘부터 다음주까지 울집에서 함께 하기롱ㅋㅋ 언니랑 같이 짐싸들고 왔길래 오늘 저녁은 다같이 배달을 시켜먹었슴당 넘나 맛있네요 역시 남이해준밥이 최고!! #마왕족발 #마왕보쌈 언니는 저녁만 먹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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