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물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평생 갈 백화점 다 간거같아요...ㅎㅎ 오늘은 웨딩밴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저희는 며칠내내 백화점 돌아다니며 티파니 밀그레인, 까르띠에 러브링, 불가리 뉴비비, 부쉐론 콰트로링 등등 다양한 웨딩밴드를 착용해 보았어요. 브랜드와 디자인에 관한 의견 일치는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티파니는 너무 여성스럽고(남편의견), 부쉐론은 또 너무 남성스럽고(제의견ㅋㅋ) 불가리도 괜찮긴 했는데, 그래도 저희 둘다 까르띠에 러브링이 제일 마음에 들었거든요! 근데 색깔 고르는게 어려웠어요..... 저는 무조건 로즈골드 vs 남편은 무조건 화이트골드 의견 차이가 안좁혀졌어요 무려 몇 주동안...ㅋㅋ 결국 화이트골드로 양보했는데.. 아직도 누군가 로즈골드 끼고있는거 보면 눈길이 가네요..크흡 웨딩촬영 때 반지씬도 꼭 찍고싶어서, 일찌감치 웨딩밴드를 준비했어요. 그러다보니 무려 촬영일 한달 반 전에 반지가 나왔어요ㅎㅎ 한달반동안 꽁꽁 봉인해 두었네요. 촬영때도 사진 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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