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숙희, 다른 세게를 온듯한 위스키바


을지로 숙희, 다른 세게를 온듯한 위스키바

위스키 좋아하시나요? 한창 회사 생활이 힘들 때, 소주는 너무 처량하고 맥주는 배부르니 위스키를 시작했습니다. 위스키는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샷글라스에 위스키 조금 따라놓고 하루를 마무리하면 괜시리 영화 속 주인공 같은 기분이 듭니다. 소주는 좀 처량하잖아요. 오늘은 그 분위기를 잔뜩 즐길 수 있는 을지로 숙희에 방문했습니다. 정말 다른 세계를 온듯한 기분이였네요. 갑자기 다시 만난 세계 노래가 생각나서.. 한 번 들으면서 글을 보시죠. 입구가 겁나게 쿨합니다. 지나가다 여긴가..? 싶은 곳이 맞습니다. 앞에는 골뱅이를 파는 가게가 있지만 위에는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올라오면 한국적인 소품들이 반겨줍니다. 은근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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