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GBTC 히스토리


그레이스케일 GBTC 히스토리

그레이스케일 : 솔직히 이야기해볼께. 우리가 하려던게 뭐였냐면 일단 GBTC의 팩트 몇가지를 한번 이야기해보겠다. - 기관이 그레이스케일을 통해 BTC를 예치하면 GBTC로 발행되고, 이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에 들어간다. - GBTC는 6개월간 락업을 거치고 매도하면 시장평균가의 BTC의 가격으로 완벽하게 스프레드를 먹을 수 있다. - GBTC 매도 물량보다 매수 물량이 더 많아서, 6개월 후 매도예약걸린 BTC를 다른 기관이 채어가서 시장에 풀린 GBTC는 없고, 이게 마케팅포인트로 작용했다. - 그런데 다른 기관이 채어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3AC랑 DCG가 + 프리미엄 만들어서 가두리 시장을 만들었다. - 그 과정에서 3AC는 예상보다 더 많은 GBTC를 사모았고, 레버리지도 너무 과도해져버렸다. 지금 블록파이를 가지고 사람들이 부실화니 뭐니 이런 이야기로 복잡한데, 코어는 그레이스케일이다. 3개의(3AC, BlockFI, DCG) 회사들이 GBTC로 장난을 쳤고,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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