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결제액 '비자카드 수준'… 개도국이 혁신 주도


스테이블코인 결제액 '비자카드 수준'… 개도국이 혁신 주도

작년 기준 11조1천억 달러 달해... 페이팔 결재액 보다 8배나 많아 중동·아프리카 등 소액 거래 위주 전통 금융·결제사 중심 활용 속도 국내서도 "제도화 시급" 목소리 상자산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실용성'을 결제 분야가 가장 먼저 극복할 거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혁신의 바람은 선진국이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가상자산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투기 목적으로 거래되지 않는 스테이블코인 25일 블록체인업계에 따르면 유럽의 헤지펀드 브레반하워드는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규모가 비자에 근접하고 있다. 5년 안에 스테이블코인 사용자가 비트코인 사용자수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달러화 등 기존 화폐에 가치가 고정돼 발행되는 가상자산이다. 가치가 고정돼 있어 결제에 많이 쓰인다. 브레반하워드의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금액은 11조1000억달러(약 1경4835조원)에 달한다. 이는 세계 최대 핀테크 회사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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