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다가 후회하지 않을까?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렇게 살다가 후회하지 않을까?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렇게 사는 것이 정답이다.” 누가 감히 삶의 정답을 정해줄 수 있을까? 우리는 무언가 모르는 것이 생기면 그 분야 전문가에게 물어본다.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거나, 유튜브나 책으로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기도 한다. 보통 그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그 분야에서 남들보다 훨씬 깊은 지식과 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삶이란 모든 사람이 깊이 생각하며 각자 살아온 기간 만큼의 경험이 있다. 그렇다면 남에게 삶에 대해 조언할 수 있는 전문가가 존재하기는 할까? 누가 감히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삶에 대해 더 많은 경험과 깊은 통찰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80살 먹은 할머니? 골방 철학자? 수많은 사람들의 슬픔을 어루만지고, 삶의 밑바닥에서 다시 행복을 찾아준 정신과 의사라면 ‘삶의 전문가’로서 적당한가? 그것도 모자라다면, 파킨슨병이라는 불치병을 겪으며 직접 죽음의 공포를 느껴보았다면 괜찮은가? 아니면 그 사람이 10년정도의 시한부 선고를 긍정적 마음으로 이겨내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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