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에 엘튼존 노래 로켓맨 사인CD 주려 했다 존볼턴 폭로


트럼프 김정은에 엘튼존 노래 로켓맨 사인CD 주려 했다 존볼턴 폭로

트럼프 김정은에 엘튼존 노래 로켓맨 사인CD 주려 했다 존볼턴 폭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엘튼 존의 '로켓맨' 사인CD를 건네려 안간힘을 썼다"고 폭로했다. 17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볼턴 전 보좌관이 곧 출간할 예정인 592페이지 분량의 책 '그것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The Room Where It Happened: A White House Memoir)'을입수해 이 같이 보도했다. 회고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친분을 쌓기 위해 대북 제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식 선물을 주려고 노력했는데, 그중 하나가 엘튼 존의 앨범 '로켓맨' 사인CD 였다.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김정은과 처음 만난 뒤 트럼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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