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여행] 담양 딜라이트 살짝 아쉬웠던 후기


[담양 여행] 담양 딜라이트 살짝 아쉬웠던 후기

사직전 실컷 여행 다니는중! 담양쪽에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크게 생겼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날씨 너무 좋았음! 이날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도 거의 없고 한가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가 내부도 넓고 깔끔했고 물품보관소도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좋았다. 가격이 아주 싸진 않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것 같다. 특히 평일에 가면 편하게 독사진도 찍을 수 있고 좋았음. 티켓에는 바코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바코드를 전시관 내부의 체험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시관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대나무 숲과 커다란 달, 담양하면 대나무 숲이 떠올라서 그런가 담양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이 위 아래로 서서히 움직이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다양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담양의 관광지를 담은 디스플레이, 메타쉐카이어길 말고는 딱히 아는데가 없었는데 은근히 많구나 싶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트! 청사초롱 같은 등이 은하수처럼 펼쳐져 있다. 이런 구성이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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