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도쿄 자유여행 7 -고다이메 하나야마우동 긴자점


나 혼자 도쿄 자유여행 7 -고다이메 하나야마우동 긴자점

고다이메 하나야마우동 긴자점, 숙소 근처에 있는 우동집인데 매번 지나갈때마다 줄이 농담 안하고 200m는 될 정도로 길~~~게 서있어서 뭔가 하고 오픈런으로 방문해봤다. 그리고 후회 없었다!! 진짜 맛있는 우동집!!! 이때가 아침 10시 20분이였는데도 벌써 줄서있었음;; 심지어 주말도 아니고 평일인데! 20분쯤 지나니 내 뒤로도 줄이 실시간으로 늘어난다. 오픈과 동시에 들어가려면 10시 30분 전에는 와야할듯. 가게 내부가 좁지는 않은데 딱히 넓지도 않았다. 한국어 메뉴판은 없지만 영어메뉴판은 있었다. 나는 c4번 메뉴로 주문! 구글맵에 한국인들 리뷰가 꽤 많아서 한국인들 많을 줄알았는데 한국인 10% 일본인 10% 중국인 70% 서양인 10% 정도로 오더라. 가게 내부에선 기념품과 우동 면 같은 기념품도 팔고 있다. 진짜 여기 우동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가끔 생각남. 기본으로 주는 차와 밑반찬. 그릇 귀여워ㅠㅠㅠ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일본에서 계란에 비벼먹는 우동종류는 전부 맛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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