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갓덴스시 평일 점심후기(웨이팅 없었음)


종로 갓덴스시 평일 점심후기(웨이팅 없었음)

서류공증&아포스티유를 끝내니 점심시간! 근처 초밥집을 검색하는데 마침 갓덴스시가 있더라. 며칠전에도 갓덴스시 먹지 않았냐구여? 거긴 터미널점이고 여긴 종로점...ㅎ 나는야 초밥 쳐돌이~~~ 강남 갓덴스시는 평일 점심때도 매번 웨이팅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종로 갓덴스시는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다! 사실 내가 마지막 자리였음(o・3・) 내 뒤로 온 사람들 다 웨이팅하더라...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자리는 금방금방 빠졌다. 날씨 너무 좋아! 그런데 더워!!! 지구가 진짜 멸망하려나 보다... 생명에 위협을 느낄정도로 덥다 요즘... 1인석이 많아서 그런가 혼밥하는 손님들도 많았다. 나도 당당히 혼밥! 런치세트도 있었지만 난 내가 원하는것만 골라먹겠어 (・ω<) 오랫만에 먹는 아귀간 폰즈! 누구 말로는 이 아귀간이 연한 푸아그라 맛이라고 하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푸아그라는 진짜 엄~~~~청 고소하고 느끼한 맛일듯. 여기도 레일위에 초밥이 진짜 다양한 종류라 좋았다. 가리비는 언제나 맛있고...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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