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함께 패션쇼

[2018. 10. 4] - 생후 21개월 1일 (640일)역시 사랑은 #내리사랑 이라고 했던가.은서에 대한 #이모사랑 은 하늘을 찌른다.사실 내 동생은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않는다.아무리 예쁜 아이가 지나가도 거들떠 보지도 않더니준성이가 태어나고 바뀌더니... 은서가 태어나고 더 바뀌었다.역시 조카에 대한 이모 사랑은 어쩔수 없는가보다.이 세상에 모준성 보다 더 이쁜놈은 없는 줄 알았는데더 강력한 놈이 태었났다는 준성이 은서 이모.은서만 오면 모든것을 종료하고 뛰어 나온다.오늘도 이모와 함께 두건까지 쓰고 패션쇼.조금씩 싸늘이해지는 계절이 돌아오면서 목스카프와 두건까지 장착했다.여러장 찍어놓고 이쁘다고 나더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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