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포스팅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추억은 소중하니까 지금에서라도 올려본다. 날씨는 지금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그땐 가을. 지금과 피는 꽃의 종류는 다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할 것 같다. 우리가족은 아침고요수목원은 여러번 가봤지만 우리 시댁식구들이나 도련님은 안가봤다고 해서 일정을 잡고 부푼꿈을 안고 들어갔다. 티켓은 네이버로 예매했다. 우리는 아침고요수목원과 아침고요가족동물원 패키지를 구입했다. 아무래도 대가족이 가다보니 조금 저렴하게 가려고 먼저 예매를 하고 들어갔다. 경로나 장애인 지역주민할인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아침고요수목원을 정말 오래갓만에 갔는데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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