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 경포중국집, 경포해수욕장

[2019.2.28] 준성 8세 , 은서 3세(25개월)경포대 가면 늘상 들르는 곳.10년도 더 전에 단체여행 가면서 가이드가 알려주어 알게 된 집인데 짬뽕맛에 끌려 경포대 갈때마다 가게 된다.이름은 경포중국집경포대 뒷길로 들어가야 하기에 막 찾기쉬운 대로변에 있진 않지만그래도 잘 찾아간다.가면 여러 사람들이 추억의 글을 써놓은 벽이 보이고,그리 크지 않은 중국집이 있다.갈때마다 늘 변하지 않는 그런 모습.짬뽕은 늘 먹어야 하기에 시키고, 아이들 때문에 짜장면과 볶음밥을 시킨다.애들하고 같이 다니면서 음식 사진은 사치!짬뽕사진은 못찍었다.2월이지만 아직은 춥기에 바다좋아하는 우리딸잠깐 바다를 바라보고 다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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