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카페거리 - 일월선셋비치, 몽상드애월, 봄날,팜파네

애월에 예쁜 카페가 많이 있고 애월카페거리가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 사실 우린 애월카페거리를 가기전엔 몰랐던 사실이었다. 몽상드애월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가다가 알게된 애월카페거리. 어마어마한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사실 너무 놀랬다. 여러개의 카페들이 붙어있어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사실 들어가보려고 했으나 줄이 길게 늘어서 있거나 아직 오픈 전이거나 해서 야외 공간만 둘러보고 그냥 왔다. 오늘 우린 또 떠나는 날이라서 한 곳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애월카페거리의 규모는 어마어마 했다. 이 공간은 팜파네 같았다. 커다란 야자수 나무들이 엄청나게 많고 마치 외국 야외 파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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