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건릉 둘레길을 네자매와 함께 걷다


융건릉 둘레길을 네자매와 함께 걷다

융건릉은 집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아주 가끔 가본다. 이날은 토요일. 네자매는 각자 자기들 집에서 휴일을 보내고 있는데 이날따라 아이들이 심심하다고 들들 볶아댄다. 결국 네자매가 급 연락하여 아빠들과 아이들의 형편을 살핀다. 둘째네는 일이 있어서 시골갔다가 올라오는 길. 올라오는 길의 네비를 융건릉으로 바꾸라고 하고 각자 출발 장소가 다르기에 한둘씩 모여본다. 이날 융건릉의 주차는 만만치 않았다. 우린 주차장을 몇번 돌았는지 모른다. 그러다가 겨우 대놓고 들어가본다. 이미 아이들은 융릉 정자각앞에서 놀고 있다고 하기에 우린 천천히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융건릉의 봄과 가을은 참 예쁘다. 아무래도 세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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