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갈만한곳 - 제부도 물때, 둘레길 걸어보기


제부도 갈만한곳 - 제부도 물때, 둘레길 걸어보기

제부도 갈만한곳 - 둘레길 걸어보기 어느 평범한 토요일 아침. 아빠는 여느떄와 마찬가지로 늦잠 중이시고, 준성이와 은서와 나와 셋이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놀고 있는데 갑자기 은서가 "엄마 바닷물이 갈라지는데 거기 가보고 싶어요~ 가면 안되요?" 라고 묻는 것이다. 일단 아빠가 일어나면 생각해보자. 아빠는 깨우지 말아라 하니.. 아빠 일어나기만을 학수고대. 결국 아빠가 일어나니 둘이 들어가서 아빠를 들들 볶는다. 결국 아빤 겨우 씻기만 하고 식사도 못한채 제부도로 출발한다. 제부도는 여러번 갔던지라 제부도 갈만한곳은 아주 잘 알고 있다. 그중에 우리가 좋아하는 곳은 둘레길.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아빠와 함께 먼저 식사를 한다. 조개구이를 엄청 좋아하는데 금액이 예전보다 많이 올랐다. 늘 제부도해수욕장쪽에서 식사를 했는데 이번엔 등대쪽으로 가서 먹어본다. 전체세트에 2만원.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 예전에 2만원에 무한리필로 먹었던 기억만 남아있어서 왠지 아쉬운 느낌. 세월이 그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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