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딸 - 홈 발레교실


6세 딸 - 홈 발레교실

코로나 시기 발레에 푹 빠진 우리딸. 태권도도 하고 싶고, 발레도 하고 싶고 하고싶은게 많은 우리 딸. 하고싶은걸 다 보낼수 없으니 집에서 홈 발레교실. 역시 우리의 사랑 유튜브. 없는게 없다. 특히 우리 아이만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영상들이 많이 있었다. 처음엔 엘사 드레스를 입고 시작했다가 땀이 조금씩 나니 복장을 바꿨다. 어느 언니가 줬는지도 모르는 캉캉치마에 위에는 메리야스. 남들은 한벌의 발레복인줄 아나 사실을 알고보면 정말 없어보인다. 뒤에서 보고 있는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동영상을 여러개 찍었다. 양말도 레이스 달린 양말로 풀 장착. 사실 양말도 작다. (너무 짠한 우리딸) 이 치명적인 뒷태를 포기할 수 없어서 열심히 영상을 찍는다. 고슴도치인 이 엄마의 눈에는 제법 따라하는 우리딸이 멋있다.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주니 본인도 제법 만족하는 모양. 생각보다 매일 발레를 하기에 얼마 하지도 않은 발레복하나 사주자 싶어서 구매했다. 조금 넉넉하게 구매한 발레복. 배가 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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