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딸 태권도 공개승급심사 노란띠, 주황띠로 승급


6세 딸 태권도 공개승급심사 노란띠, 주황띠로 승급

우리 태권도 도장에서는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한달동안 수련한것을 관장님께서 공개심사를 하시는데 심사 결과에 따라 아이들의 띠가 올라간다. 우리 은서는 태권도 입문한지 한달 반 정도만에 승급심사를 한다. 공개 승급심사라 부모님들도 참관 가능하다. 굳이 내가 가야하나 싶었지만 꼭 엄마가 왔으면 좋겠단다. 우리 딸의 사기문제도 있고, 관장님께서 늘 잘한다 하시니 보여주고 싶은가보다. (사실 나도 궁금하긴 했다) 도장에 도착해보니 더운 여름에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다닌다. 이렇게 뛰고 심사나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뛰고 본다. 이제 심사 시간이 되어 다들 정돈을 하고 심사를 시작한다. 준성이 다닐때부터 수도 없이 봤으나 우리 딸의 심사는 또 새롭다. 품새도, 발차기도 최선을 다해서 하는 딸. 이 승급심사에서 우리 딸은 당당히 노란띠로 올라갔다. 2022. 7.1. 태권도 입문 한달반 만에 노란띠 올라감. 공개승급심사 중 태권도를 배우는 날이 하루하루 더 늘어나다보니 자세며, 임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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