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하늘도 허락한 만남과 소고기 지옥

이번주는 휴가예요! 그런데 장마철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위험해서~ 어린 조카랑 멀리 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친구 집에서 데이트 하기로 했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왔어요! 그랬는데~ 조카 만나러 나오는 순간! 진짜 거짓말 하나 안붙히고 비가 뚜욱~ 그치기 시작한거예요~ 크크 하늘이 조카와의 만남을 허락한듯 말이죠~ 어디 나갈건 아니였지만! 저희는 비오는걸 싫어하거든요! 비는 그쳤지만! 보드게임을 사서 집에서 놀거예요! 요즘 조카가 보드게임에 푹 빠졌거든요! 그래서 이마트에 갔어요~ 보드게임 고르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어요! 우리 조카님은 신중하시거든요^^;;; 그래서 고른건 루핑루이~ 지난달에 보드게임 카페에서 재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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