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전]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막걸리 감성으로 새우전을 만들었어요


[새우전]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막걸리 감성으로 새우전을 만들었어요

어제밤에 천둥~번개가! 무섭게 번쩍번쩍 우르르쾅쾅!!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데 깨버렸네요! 깨어났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편의점으로 GoGO~ 어묵탕 어묵탕 두가지를 사와서~ 후추 톡톡~털어서 먹으니 속도 풀리고! 든든했어요~ 하늘 비가 내리고 난 다음의 아침 하늘은~ 맑고 청량했어요~ 평소 예쁜 하늘과는 또 다른 상쾌한 느낌의 하늘이였어요! 오후가 되니 날씨가 또 흐려지기 시작하더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어요~ 점심을 먹으러갔는데~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식당들이 만석이더라구요! 그냥 집으로 와서 라면끓여서 먹었어요!! 새우전과 막걸리 새우전과 막걸리 오늘은 막걸리 감성이라~ 지난번에 꼬치새우 사놓은게 냉동실에 있어서~ 냉장실에 미리 해동시켜놨어요! 만드는방법은 아주 간단하죠~ 부침가루 뭍혀서 계란물에 풍덩~ 부쳐주면 끝이예요! 새우도 손질이 다되있고, 간도 다되어있어서! 따로 더 넣을것도 없어요~ 새우 부침가루 옷 먼저 해동된 새우꼬치에서 새우를 분리해주고~ 넓은 그릇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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