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1,2월 유럽 날씨 - 런던 파리

올해(2019년 초에 유럽여행을 길게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각 여행지마다 날씨가 너무나 달라 엄청 고생을 했었습니다. 유럽은 각 나라마다, 도시마다, 비슷한 시기라고 해도 온도차가 심하고, 일몰, 일출 시간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제 고생을 전함으로써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좀 더 단단히 준비해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어봅니다. 정말 너무너무 바보처럼 옷을 가져갔었답니다. 우선 저희는 런던에서 2019년 1월 23일 부터 27일까지, 파리에서는 1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있었습니다. 사실 유럽 여행을 결정하고 날씨에 대해 찾아봤을 때 우리가 가기로 한 도시 중 가장 추운 곳들이 런던, 파리였답니다. 예상은 3-10도 사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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