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탈색하고 싶었는데 일단 보류하고 집에서 셀프염색하기로 했다 물론 완전 셀프는 아니고 동생한테 염색 부탁함! 저번에 코발트 블루 괜찮긴했는데 이번에는 좀 밝게 빼고 싶어서 화이티애쉬랑 포기그레이지 섞어쓰려고 샀다 산화제는 기본6% 염색하는 중 뒤에 염색해주는 동생 정수리가 귀여워서 찍어봄 ㅋㅋㅋㅋㅋㅋㅋ 염색 후 생각보다 밝게 잘 나오긴 했는데 약간 누리끼리.... 이번에 얻은 교훈은 전문가가 아닌이상 색 조합해서 쓰지 말자^^ 어두운데서 보면 이정도 밝기 밝은 갈색정도로 보임 빛 아래서 보면 이정도로 밝음 다들 밝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해줘서 당분간은 이렇게 살긴할건데 다음에 또 이 색으로 할 생각은 없음 ㅠㅠㅠㅠ 다음엔 미용실을 가던지 아님 다른 색으로 도전할 생각 화이티애쉬와 포기그레이지 이 둘 조합은 비추에요...
원문링크 : 밀본 화이티애쉬&포기그레이지 염색약으로 염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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