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15 (첫 수업 듣기,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15 (첫 수업 듣기, 오늘의 필사)

# 오늘부터 듣게된 컴퓨터 수업. 잘 알지 못하고 서툰 것들을 하나씩 배워가는 것은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 것' 일기를 쓰다보니 어느새 흥얼거리게 되는 나를 발견하는 중. 집으로 돌아오는 길, 육교를 오르는 계단마다 그려진 알록달록한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세상이 이렇게 여러 빛깔로 선명하게 보이면 어떤 느낌이려나. '일상과 비일상의 틈'에서 서성이며 살아가는 일. # 어제 저녁 산책하며 멈무가 찍은 사진. 이제 정말 해가 짧아진 것을 느낀다. 이렇게 또 하루가, 한 주가, 한 달이, 일년이 저물어간다. 당신은 당신이 낯설지 않나요? 당신이 잘 보이나요? #..........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15 (첫 수업 듣기, 오늘의 필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15 (첫 수업 듣기, 오늘의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