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2.12 (큐브라떼와 딸기쿠키 프라페, 미술에 대한 짝사랑,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2.12 (큐브라떼와 딸기쿠키 프라페, 미술에 대한 짝사랑, 오늘의 필사)

# 어제 묭실 가기 전 들른 메가커피에서 고른 큐브라떼와 딸기쿠키 프라페. 멈무와 나는 서로 정말 다른 취향이지만 그래서 더 좋은 순간도 많다. 메가커피의 큐브라떼는 얼음이 원두콩 모양이라 귀엽고, 내가 고른 딸기쿠키 프라페는 콕콕 박힌 쿠키들이 작고 귀엽다. 서로의 다른 취향은 하나의 공통점으로 귀결된다. 세상의 귀여움이 지구를 구할거라는 믿음. # 옹기종기 모여있는 초록이들. 식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기분 좋은 하루는 이렇게 소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 미술을 좋아한다. 손재주가 없는 게 유감이지만 미술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 주말에 밀린 유튜브 영상들을 보다가 좋은 영상을 발견해 기록용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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