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01.21 (멈무 떡볶이, 초코의 하루,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01.21  (멈무 떡볶이, 초코의 하루, 오늘의 필사)

# 엊그제 먹은 멈무의 떡볶이. 감자만두에 떡국 떡, 파 송송 넣어 풍요롭게 먹었다.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멈무는 미각과 후각을 잃은 듯 떡볶이 맛이 쓰다고 했지만, 비교적 멀쩡한 컨디션의 내가 맛있다고 정정해줬다. 아무래도 멈무에게 몸보신을 시켜줘야할 것 같다. # 어젯밤 갑자기 친정에 오게 됐다. 멈무 야근할 때 종종 친정에서 있다 가는데 어제가 그날이 되었던 것. 집에 도착하지마자 육중한 몸매의 초코가 우당탕탕 소리를 내더니 택배 상자에 쏙 들어갔다. 심심했나보다. 나 오니까 놀아달라구 # 미-묘. 이 미모로 동생에게 간택되어 유기묘에서 우리집 막내둥이로 승격된 분. 우리집 온 지 일 년만에 어느새 가족 중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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