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03.02 (3월의 비밀책, 시조부님 장례식,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03.02 (3월의 비밀책, 시조부님 장례식, 오늘의 필사)

# 서점리스본에서 도서 1년 정기구독 중인데 벌써 세번째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함께 오는 커피는 항상 멈무의 차지. 3월의 책도 이미 소장하고 있던 책이라 멈무에게 선물했다. 다시 읽어도 너무 좋은 책이다. # 지난주 토요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남편에게서 갑자기 시할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준비해 시댁으로 향했다. 하지만 자리가 없어 28일부터 삼일장을 치르고, 3월 1일 발인- 결혼 후 처음 치르는 장례식이어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게 하루하루를 보냈다. # 장례식장 한켠에 자리한 휴게실에 걸려있던 작품들. 남편과 나는 접수대를 맡았던지라 조문객을 맞이하며 보낸 고단하고 무거운 시간들 틈틈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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