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by 손미나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by 손미나

페루의 고산지대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기뻐하는 대신 경건한 마음으로 고생길에 들어선 아이의 앞날을 위해 기도해주고, 누군가 세상을 떠나면 슬퍼하는 대신 '고난의 여정을 잘 마무리하느라 수고 많았다' 라고 축하의식을 치룬다고 합니다. 손미나 아나운서의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라는 책을 읽으며 따로 메모해 뒀던 문장입니다. 누구나 죽는다는 것, 가는데 순서가 없다는 것, 또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서인지 저런 문장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곤 해요. 사람이 느끼는 모든 감정들은 다 상대적개인마다 삶의 무게와 고난은 상대적이기에 크기를 잴 수 없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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